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9단 창단이 가시권에 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 엔씨소프트를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의 우선 협상자로 8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을 창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KBO와 프로야구단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마산구장을 리모델링한 뒤 새로운 구장을 지어 제9구단의 홈구장으로 무상 사용토록 하는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구단주 총회를 거쳐 2014년 1군 가입을 목표로 야구단 창단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이번 제9구단 창단을 계기로 창원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프로야구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