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반얀트리 호텔 일요일 브런치 ‘멜로우 선데이’

도심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매주 일요일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멜로우 선데이(Mellow Sunday)’ 프로모션을 24일 출시했다.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에서 제공되는 이 프로모션은 뷔페가 아닌 일품 요리 스타일로 테이블까지 직접 가져다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담당 셰프와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찾아와 마치 공연을 하듯 각 메뉴에 대한 설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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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바에는 아뮤즈 부쉬, 안티파스토, 올리브, 유럽 스타일의 사라미와 치즈 등 에피타이저가 다양하게 준비돼 눈으로 먼저 즐긴 후 선택할 수 있다. 신선한 생과일, 야채 주스를 시작으로 와규 등심 구이, 보스톤 바닷가재 요리, 양 안심요리에 걸친 메인 요리까지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테이블까지 직접 소개한다.

가격은 6만5,000천원(세금 별도)이며 4만원을 추가하면 페리에 주에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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