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타이어 내달 4일 재상장

한국거래소는 인적분할 된 신설 법인 한국타이어를 10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지주회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타이어제조 전문업체 한국타이어로 인적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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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상장하는 한국타이어의 상장주식수는 보통주 1억2,387만주이며 자본금은 619억원이다.

한국타이어의 시초가는 재상장종목의 순자산가액에 따른 평가가격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되며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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