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생보사회공헌재단, 어린이집 건립에 100억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저출산 문제와 보육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및 운영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서울 구로구, 경기 오산ㆍ이천시, 광주 남구 등에 어린이집 4개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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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조부모 육아법 교육 지원에 14억원을 투입하고 희귀 난치 치료비 및 희귀의약품을 15억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울러 자살 시도자의 상담을 유도해 마음을 돌리는 긴급상담 전화를 전국에 확대 설치하고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재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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