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산단공, 공단 창립 5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일 공단 창립과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대구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나눔 콘서트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구 산단공 본사 KICOX홀에서 열리며, 대구 동구 지역의 한부모·조손가정·취약계층 주민 등 250여명과 산단공 임직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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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사랑의 성금 및 기념품 전달식과 레이저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주최하는 산단공 외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구 지역 5개 사회복지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공단 창립 50주년과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대구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송년행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 대구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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