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호주달러,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최고치 경신

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호주 달러화 환율이 1호주 달러 당 0.9865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기록인 1호주달러 당 0.9851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호주가 지난 1983년 12월 변동환율제를 도입한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신문은 “호주 경제의 강력함을 의식한 달러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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