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가계대출 증가규모 다시 늘어

이달 들어 주택 자금 대출이 다시 늘어나면서 은행들의 가계 대출 증가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은행권의 가계 대출 증가액은 1조2,000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9,000억원에 비해 3,000억원이나 많았다. 금감원은 이처럼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것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에 대한 중도금 대출 등 주택 자금 대출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이 기간중 주택 담보 대출 증가액은 1조3,000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7,000억원에 비해 6,000억원이나 늘어났지만 소비자들의 외상 매출 채권 매입에 들어간 수요자 금융(팩토링)과 신용대출 등은 감소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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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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