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찬호, 에이전트 보라스와 전격 결별

박찬호(34)가 지난 7년간 에이전트를 맡아온 스콧 보라스와 결별했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팀 61'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호가 스콧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대리인과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보라스는 지난 2001년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찬호가 LA 다저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때 5년간 6,500만달러의 초특급계약을 성사시켰던 인물. 하지만 두번째 FA 신분이 된 지난해 말부터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배리 지토(샌프란시스코) 등의 계약에 신경을 쓰면서 박찬호의 협상은 뒷전으로 하는 등 이상 조짐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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