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부산 반환 미군부지 관리권 27일 넘겨받아

100년 만에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옛 미 하얄리아 부대 부지의 관리권이 오는 27일 부산시로 공식 이관된다. 부산시는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주한미군기지관리사령부와 3자 협의를 갖고 지난 13일 반환에 합의한 하얄리아 부지의 관리권을 넘겨받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에 들어설 시민공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직접 하얄리아 부지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국방부와 함께 환경오염 정밀조사 및 환경 치유를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인다. 부산 진구에 위치한 옛 미 하얄리아 부대 부지(53만4000㎡)는 1910년 한일 강제합병과 1990년 미군 주둔을 거쳐 100년 만에 부산시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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