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인터넷·통신장비 1% 이상 올라


코스닥지수가 엿새 연속 상승하며 530선에 근접했다. 20일 코스닥시주는 2.13포인트 오른 526.6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6억원, 240억원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445억원 가량을 매수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77%)와 인터넷(1.51%), 통신장비(1.46%), 정보기기(0.91%), 반도체(1.31%), IT부품(1.02%), 제약(1.01%) 등이 올랐다. 하지만 통신서비스(-0.16%)와 소프트웨어(-1.23%), 화학(-0.48%), 금속(-1.7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17%)과 다음(3.19%), CJ E&M(0.21%), CJ오쇼핑(1.27%), 서울반도체(3.67%), OCI머티리얼즈(0.39%), SK브로드밴드(0.48%) 등이 상승했다. 다만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주사인 네오위즈로부터 분당 사옥을 매입하는 게 투자자 이익에 반하는 결정이라는 분석에 8.3% 급락했다. 상한가를 보인 16개 종목을 포함해 507개 종목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434개 종목을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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