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관계자는 『250∼300쪽 분량의 수사상황 보고서 작성을 거의 마친 상태』라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모레쯤 대통령과 국회에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을 맡은 강원일(姜原一) 특별검사도 강희복(姜熙復) 전 조폐공사 사장에 대한 기소절차를 끝내는 대로 金대통령에게 수사결과를 보고한 뒤 오는 17일께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이날 진형구(秦炯九) 전 대검공안 부장을 재소환 한 데 이어 14일중 姜씨를 구치소에서 한차례 더 소환, 조사한 뒤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