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은 도내 초등학교와 5개 지자체(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의정부시, 화성시)의 협조를 얻어 18개소의 주민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생활과학교실은 학교 수업과 달리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과 과학적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22일 시흥시 시화지역아동센터의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20명이다.
이 원장은 “이번 체험교실이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실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