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과기원, 초등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도내 초등학교와 5개 지자체(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의정부시, 화성시)의 협조를 얻어 18개소의 주민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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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교실은 학교 수업과 달리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과 과학적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22일 시흥시 시화지역아동센터의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20명이다.

이 원장은 “이번 체험교실이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실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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