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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불우이웃에 연탄 4만장 전달

입력2012.11.28 17:40:54 수정 2012.11.28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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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오른쪽) 롯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불우이웃에 전할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회사가 반씩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27~28일 부산과 서울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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