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10~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떼(Ambiente show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년 2월 열리는 이 박람회는 100여개국 3,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올해 주력 신제품을 소개하고, 14만5천여명의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세계 처음 선보이는 마그네슘팬 3종을 비롯해 2월 출시예정인 중력주조라인 3종, 해외수출전략모델인 다이캐스팅 라인과 스테인리스 라인 등 총 4개 라인 9종 30여개 제품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