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10월 5일] "도시 근로자가 평생 저축해도…" 外

▲"도시 근로자가 평생 저축해도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채 사기 어렵다"=정희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의원, 연간 근로소득(3,915만원)을 기준으로 한 저축가능액 953만원으로 33평형 아파트(평균 10억7,800만원)를 구입하려면 56년1개월이나 걸린다며 ▲"국가 미래를 위해 조상 묘까지 내줬더니 이제 와서 계획을 수정 축소한다고?"=세종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ㆍ공주 지역 주민들, 정운찬 국무총리에 이어 한나라당 당직자들의 수정 추진 발언에 대해 ▲"사회적 약자도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땅'에서 '희망의 땅'으로"=정운찬 국무총리, 개천절 경축사에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며 ▲"어린 자녀의 생일ㆍ졸업 축하 선물로 회사 주식을 나눠주는 게 주식 부호들의 새 풍속도"=정선섭 재벌닷컴 사장,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중 보유 주식의 지분가치가 1억원 이상인 미성년자가 210명으로 지난해보다 26.5%(44명) 증가한 원인에 대해 ▲"갈 수 있을 때까지 가보는 게 선수들을 위해서도 좋다"=홍명보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 감독,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죽음의 C조'를 통과, 16강에 진출한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