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식당가 리뉴얼 오픈

롯데백화점이 최근 서울 소공동 본점 11층 식당가 공사를 마무리하고 6개 점포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본점이 중국인 일본인 등 외국인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점포인 걸 감안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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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한식 전문 식당인 삼계탕 전문점 ‘고구려 삼계탕’과 냉면으로 유명한 ‘유원정’, 한식 전골 전문점 ‘북촌’ 등이 입점했다.

또 회전 초밥 전문점 ‘스시히로바’, 우동 돈가스 전문점 ‘하나미’, 커피 생과일 음료 전문점 ‘마가레트’도 자리했다.

본점 12층 식당가도 1월말에 공사를 완료하고 새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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