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상품 어때요] 그린손해보험 '이가튼튼 치아보험'

진단형, 가입 즉시 임플란트·충전치료 등 무제한 보장


그린손해보험이 손해보험업계에서 장기보험으로는 처음으로 치아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그린손보의 '이가튼튼 치아보험'은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을 원인으로 영구치를 충전 치료하거나, 보철치료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치아전문보험이다.

현행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는 치과치료비를 집중 보장한다. 이미 출시된 치아보험들은 충치나 잇몸질환 발생 및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상품은 고객 가입 니즈를 반영, 업계 최초로 특정치아 부담보 특약을 개발해 특정 치아는 보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나머지 치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15세부터 최고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치아치료비는 최대 60세까지(3년갱신), 외모관련 수술비 등 기타 보장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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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형태는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양분했다.

진단형은 가입 즉시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 영구치 발거, 다양한 충전치료를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인한 치료도 보장한다.

무진단형은 질병으로 인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며 치료 빈도가 높은 아말감, GI, 금, 레진 등 충전치료를 무제한 보장한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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