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처인구(6월 4일), 기흥구(6월 11일), 수지구(6월 12일) 보건소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희망 시민은 오는 6월 1일 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에 거주하고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2012년 3월 12일 사이에 출생한 완전 모유수유아를 대상으로 신체측정, 발달검사, 모유실천, 건강지수, 건강사정 등 5개영역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