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TV광고로 방영 중인 ‘do do do olleh’캠페인처럼 실제로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항해하는 경진대회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강나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4개 대학의 발명동아리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종이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는 장면을 담은 ‘do do do olleh’ 광고처럼 직접 만들어 온 종이배로 한강 항해에 도전했다.
신훈주 KT 팀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KT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