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 개발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주대 의대 강희경교수 연구팀과 3년여 동안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탈모억제 소재인 '노랑하늘타리 추출물'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랑하늘타리는 전남 및 제주지역에 서식하는 덩굴성 다년초다.
회사측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후원하는 지역혁신인력양성과제의 일환으로 제주지역의 여러 생물종을 대상으로 시험에 나선 결과 노랑하늘타리의 탈모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탈모억제 소재로 특허 등록에도 성공했다"며 "추후 화장품 원료나 헤어화장품으로서 개발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