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41%에 달할 전망이다.
13일 영국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오범(Ovum)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는 연간 평균 41%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09년에 26억건이던 다운로드 건수는 2015년 213억건에 육박할 예상이다.
애플은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에 차지하는 비중은 14%이지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비중에서는 67%를 차지했다. 세계최대 스마트폰 업체인 노키아의 심비안이 스마트폰 점유율이 49%,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비중에서는 9%에 그쳤다.
오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후발주자인 구글이 전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폰 제작에 들어가면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비중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범은 2015년에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비중은 22%, 구글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비중은 26%로 급격히 늘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첼 매킨지 오범 책임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비중이 업체별로 고르게 분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