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려아연 울산공장서 용해로 사고…3명 부상

14일 오전 5시54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의 제련업체인 고려아연 2공장 용해로에서 고온 수증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김모(37)씨와 또다른 김모(32)씨, 최모(41)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기사



소방당국은 “용해로의 이상 반응으로 고온의 수증기가 폭발하면서 근로자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