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종이청구서를 스마트기기에서 결제할 수 있는 '통합 EBPP 서비스‘ 및 맞춤형 광고가 가능한 ’세그먼트 광고 플랫폼 기술‘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녹색기술로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EBPP 서비스의 경우 기존 종이 청구서 사용을 줄여 친환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세그먼트 광고 플랫폼 기술은 지역 및 개인 맞춤 광고를 스마트기기에서 사용가능케 해 종이 전단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이번에 방통위로부터 인증 받은 기술들은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지구 온난화 요소인 이산화탄소를 억제시킨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