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치원 '할머니 도우미'올 634곳으로 확대배치

육아 경험이 풍부한 50~60대 여성이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할머니 도우미’가 올해 전국 634개 유치원에서 확대 배치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8개 시ㆍ도 교육청, 339곳의 유치원에서 시범 실시된 ‘중고령 여성 유치원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올해 16개 교육청, 총 634개 유치원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634개 유치원은 전국 종일제 유치원의 10% 정도에 해당한다. 자원예산도 지난해 6억9,000만원에서 올해 18억7,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할머니 도우미들은 종일제 유치원에서 동화책 읽어주기, 손 씻겨주기 등 기본생활지도와 급식 및 간식 준비, 교실 정리ㆍ정돈 등을 하며 1인당 월 30만원(20일 기준)을 교통비 명목으로 지원받는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50~60대 여성은 이달 중순부터 각 시ㆍ도 교육청 유아교육지원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되며 특별한 자격기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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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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