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필리핀 업체 레벨업과 온라인 게임 ‘로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로한의 필리핀 수출은 계약금 60만 달러와 최소보장금액 20만 달러 등 총 80만 달러 규모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로열티는 총 수익의 30%를 받는 조건이다.
레벨업은 필리핀 최초의 온라인 게임회사로 현재 ‘라그라로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장인우 YNK코리아 사장은 “필리핀 외에도 향후 1년 동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10개국에 로한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