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 분야는 호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반영 정보통신업종의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동안 서울에서만 유무선통신기기,컴퓨터 및 주변기기,소프트웨어개발 등 정보통신관련 ▲제조 16 ▲유통 10 ▲서비스 3개등 29개사가 새로 문을 열었다. 이 기간중 서울지역의 총 신설법인은 2백47개로 전주(2백63개)보다 6.1%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7(전주 16개사) ▲잡화 3(13〃) ▲건설 16(21〃) ▲인쇄출판4(8〃)업체가 감소한 반면 ▲서비스 66(57〃) ▲관광운송 11(7〃) ▲무역 29(23〃)업체는 증가했다. 이밖에 ▲유통 57(56〃) ▲섬유의류 13(14〃) ▲화학 4(4〃) ▲건자재5(6〃)분야는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