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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투데이 포커스 <“2030세대 잡아라”…젊어진 벤츠 소형차 마케팅>
입력
2014.10.27 10:51:15
수정
2014.10.27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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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컴팩트카로 불리는 소형차 모델을 앞세워 20~30대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21일 강남구 신사동에 ‘메르세데스-미’라는 특별한 공간을 열었는데요. 기존 전시장을 떠나 젊은 감성의 새로운 컨셉트로 소형차 시장의 잠재 고객인 20~30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인기 디제이의 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콜라보 아트가 전시된 젊어진 벤츠의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미’에 정훈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삼삼오오 앉아 음료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클럽이나 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지만, 놀랍게도 이곳은 한 수입차 업체의 팝업 매장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메르세데스-미’라는 특별한 공간을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이종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부장
“메르세데스 미라는 공간은 기존 전시장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컴팩트 카 라인업을 직접 고객분들께서 체험하시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저녁에는 이처럼 인기 DJ와 밴드, 마술사의 공연이 열리고, 낮에는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지난 21일 문을 연 이곳은 오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벤츠는 ‘메르세데스-미’를 통해 20~30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컴팩트카로 불리는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지금 경험하고 계신 이곳 ‘메르세데스-미’에서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카와 함께 한층 젊고 진보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르세데스-미’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젊은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테라스가 있는 3층 건물에서 컴펙트카 라인업의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각각의 공간을 음악과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의 테마로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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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최신 트랜드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A-클래스와 GLA-클래스 등 새로운 컴팩트카들이 전시돼 기존 전시장과는 다른 느낌으로 차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바가 마련돼 있고, 각각의 방은 스케이트 보드와 서핑 등 컴팩트카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3층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벤츠의 컴팩트SUV 뉴 GLA를 타고, 게임 속 캐릭터들과 즐거운 레이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벤츠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콘셉트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컴팩트카 모델의 잠재고객인 20~30대의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하거나 이곳에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벤츠의 컴팩트카 전체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중대형 세단의 대명사로 인식돼 왔던 메르세데스-벤츠가 20~30대를 대상으로 컴팩트카 마케팅 카드를 꺼내 든 이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컴팩트카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2,000㏄ 미만 수입차 판매량은 8만755대로 1년 전(5만5,660대)과 비교해 45%나 늘었습니다. 수입 소형차의 판매 증가는 수입차 업계가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낸 결과로 풀이 됩니다.
벤츠는 지난 2012년 B-클래스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컴팩트카를 처음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컴팩트카 모델 라인업을 강화해왔습니다.
[인터뷰]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2013년에는 신형 A클래스를 선보였으며, 올해 1월에는 컴팩트 쿠페모델인 CLA-클래스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컴팩트SUV 모델인 GLA 출시와 함꼐 매력적인 새로운 컴팩트카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올해 두 개의 새로운 컴팩트카 모델을 선보인 벤츠는 중소형차 부문에서 전체 수입 중소형차 판매증가율의 두배가 넘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부장
“컴팩트카는 작년대비 104% 성장 하였고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2,078대가 판매되는 등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형차의 인기가 벤츠코리아 전체 판매 실적 상승세에도 적잖은 힘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내 소형차 시장 성장세가 이제 막시작됐기 때문에 앞으로 점유율 확대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주력 차종인 프리미엄 디젤 세단 E 220 등과 소형차 부문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 9월까지 지난해 대비 43.1%의 높은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종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부장
“컴팩트카 라인업은 저희에게 굉장히 중요한 모델로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요. 그동안 급성장해온 (국내)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모델 라인업입니다.”
벤츠는 소형차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젊은 층의 호응을 끌어내는 마케팅으로 소형차 판매 비중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내년에는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 45 AMG와 B-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젊어진 벤츠의 라인업과 마케팅이 또 한번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오성재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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