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직무스트레스학회장에 채정호 교수


서울성모병원은 채정호(사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6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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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는 지난 2004년에 창립되어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 건강장해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체계를 모색하고, 한국사회에 적합한 개입 기법을 개발하며, 교육과 인력양성, 정책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의학, 예방의학, 정신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송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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