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베트남 호치민시에 동남아 통상촉진단을 파견, 25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기업들과 모두 156건의 수출상담을 가졌다
전기전력 저감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에너테크(대표 박훈양)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메이저 호텔들과 상담, 제품설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100만 달러의 상담실적도 올렸다.
지문인식기를 생산하는 ㈜일성정밀(대표 정형준)은 말레이시아 정부에 보안장비를 납품하는 CCTV기업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 정부기관에 지문인식기를 보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