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 단기적으로 코스닥시장 랠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로 주가가 크게 오르고거래대금이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인 1조원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하고 "추세라고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옮겨간 것 같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코스닥시장에 접근하되 안전을 기하기 위해 외국인과 기관이함께 사들이는 종목을 공략하라"고 권했다.
해당 종목으로는 엠텍비젼, 코아로직, 코엔텍, 주성엔지니어[036930]링, 아시아나항공[020560], 에스에프에이[056190], LG홈쇼핑[028150], 서희건설[035890], 유일전자[049520], 케너텍[062730]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