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내년부터 하도급업체에 자금 결제를 100% 현금으로 실행한다.
또 100억원의 자금을 출자해 우수 협력업체에 시중보다 2%싼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 준다.
롯데제과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지원으로는 오는 1월부터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현금결재비율을 100% 확대 시행
키로 했다. 기존의 현금 결제 비율은 10%에 그쳤다.
특히 기업은행과 펀드를 만들어 우수 협력업체에게 시중 대비 2%저렴한 금리를 적용해 자
금을 빌려주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롯데제과와 기업은행이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협력업체 기술 지원을 위한 경영컨설팅도 연 3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도 나서 지난달 18일 김상후 대표이사
직속으로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기획담당임원을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