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 61% “연말 보너스 주겠다”

지급기업 작년보다 8%P 줄어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연말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는 기업회원 1,04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3%(641개사)가 연말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지급계획이 없는 곳은 26.2%(274개사)였으며 아직 미정이라는 응답은 12.5%(131개사)였다. 연말보너스 지급 기업은 지난해 69.4%(726개사)에서 올해는 8.1%포인트 줄었다. 보너스 지급방식으로는 절반이 넘는 기업(53.2%)이 ‘선물세트나 상품권’이라고 밝혔다. 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 가운데는 기본급 50~80%가 14.2%로 가장 많았고 기본급 50% 미만(12.2%), 기본급 80~100%(9.7%), 기본급 100% 이상(8.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 회사가 직장인 1,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8%가 연말보너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대하는 보너스 수준은 37.8%가 선물세트나 상품권이라고 답했으며 기본급 50% 미만이 26.2%, 기본급 대비 50~80%가 14.6% 등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은 연말 상여금을 받을 경우 26.6%가 저축하겠다고 밝혔고 부채상환(23.6%), 각종 모임회비(21.7%), 여행경비(14.3%), 쇼핑(9.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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