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지난달 통계… 아반떼·라세티·베르나 뒤이어<br>내수 판매는 아반떼·신형 쏘나타·뉴모닝·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
 | 지난달 가장 많이 수출된 것으로 집계된 기아자동차 포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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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1위' 한국차는 기아 포르테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지난달 통계… 아반떼·라세티·베르나 뒤이어내수 판매는 아반떼·신형 쏘나타·뉴모닝·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지난달 가장 많이 수출된 것으로 집계된 기아자동차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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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한국 자동차는 뭘까?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의 수출액은 총 27억1,000만달러로 기아자동차의 포르테가 모델별 수출 순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현대차 아반떼, GM대우 라세티, 현대차 베르나, 기아차 프라이드, GM대우 젠트라X가 이었다.
수출 순위 1∼5위를 준중형 및 소형차가 차지한 것. 이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외국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작은 차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협회에 따르면 완성차 중 1만대 이상 수출된 모델은 총 9종이다. 기아차가 4종(포르테, 프라이드, 쏘울, 뉴모닝), 현대차가 3종(아반떼, 베르나, 투싼), GM대우가 2종(라세티, 젠트라X)이다.
한편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작년 동기보다 76.0% 증가한 13만8,291대였다.
모델별로는 아반떼가 1만657대(LPi하이브리드 1,072대 포함)가 팔려 1위를 기록했고, 신형 쏘나타, 뉴모닝, 마티즈 크리에티브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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