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전기등 삼성그룹 계열 4社 배당지수 종목 제외

삼성전기 등 4개 삼성 계열사가 우량기업의 기준인 ‘배당지수’ 대상종목에서 쫓겨났다. 25일 증권거래소는 “오는7월1일부터 삼성전기ㆍ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물산ㆍ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를 배당지수 대상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들 4개사가 배당지수종목에서 제외된 것은 최근 실적악화로 종목 선정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삼성전기와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과 호텔신라는 각각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기준에 미달됐다. 이로써 삼성계열사의 배당지수 편입종목은 삼성전자ㆍ삼성SDI 등 3개 종목(기존 7개)에 그칠 전망이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종합점수 미달), 웅진닷컴(시가총액 기준 미달), 한미은행(상장폐지 예정)을 각각 배당지수 종목에서 제외시켰다. 한편 거래소는 율촌화학ㆍSTXㆍ동국제강ㆍ대덕전자ㆍ대덕GDSㆍ하나은행ㆍ동원금융지주 등 7개사를 배당지수 종목에 신규 편입시키기로 했다. 또 S-Oil 등 20개사를 기업지배구조종목으로 새로 편입했으며 유한양행 등 20개 종목은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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