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냉온정수기(모델명 CHP-02CR/Lㆍ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침전필터와 선카본 필터를 하나로 묶은 네오센스필터를 장착했고, 5단계 정수 시스템을 적용해 탁월한 정수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정수기 중에 최대 냉온수 탱크용량(냉수7.4ℓ, 온수3.5ℓ)을 갖고 있으며, 음성서비스, 온도선택, 취침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CHP-02CL모델의 경우 일시불 판매가는 242만원이고, 가정에서 렌탈제도를 활용하면 등록비 13만원에 매달 5만9,000원을 내면 사용할 수 있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