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는 일본 1위 홈쇼핑 주피터에서 지난 18일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의 론칭 방송을 진행, 판매 목표를 150% 초과하며 매출 5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경희뷰티는 “일본 첫 방송에서 2시간 동안 5,000개 이상을 판매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당초 전망했던 3,000개 선보다 높은 호응을 얻어 12월 16일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경희뷰티는 25일부터 드럭스토어 등 일본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시작,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분당 4,000회 이상 얼굴을 자동적으로 두드려 주는 신개념 파운데이션 미용기기로 한국에서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호응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