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아르마니 수트' 입으세요!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다음달 1~4일까지 MtM(Made to Measure)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MtM 이벤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수석 재단사 쥬세페 바실리 (Mr. Guiseppe Basile)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직접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해 피팅(Fitting)과 재단을 하는 대규모 행사다.
아이템은 수트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니셜을 새긴 코트(글씨체 선택 가능), 셔츠, 타이 등이 있으며 피팅 후 완성까지 셔츠의 경우 1개월, 수트의 경우 6~8주가 소요 된다 맞춤 수트는 두 가지 라인으로 아르마니 특유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인 '사르토리아'라인과 직선적이고 슬림한 팬츠의 '트레이더'라인 두 종이다. . 재킷의 소매 단추는 일반 조르지오 아르마니 기성복과 달리 열고 닫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조르지오아르마니 청담 전문점 뿐 아니라 부산 신세계 센텀 매장을 포함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