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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예술계열 교수 등‘ 작품전시회’ 개최

입력2012.11.08 16:12:53 수정 2012.11.08 1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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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2012 단국대학교 교수작품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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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단국대 개교 65주년을 기념해 시각디자인, 도예과, 서양화, 동양화, 공예과, 패션제품디자인과 소속 교수, 강사, 동문 작가 84명이 9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일반인 및 동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예술계열 후학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 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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