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빛은행] 1인당 생산성 목표 초과달성

한빛은행이 지난 1·4분기에 1인당 생산성을 1억5,000억원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빛은행 고위 관계자는 『지난 3월 주식매각에 따른 이익이 큰 폭으로 발생, 1인당 생산성이 1억5,000억원에 달했다』며 『오늘 이같은 실적을 담은 양해각서(MOU) 분기별 이행실적을 금감위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한빛은행이 MOU에 명시한 올해 1인당 생산성 목표는 1억4,000억원으로, 현재까지 1인당 생산성은 목표치를 웃돌고 있는 셈이다. MOU 분기별 이행실적 보고에는 이밖에도 이 기간중 영업실적과 인원감축 실적, 사업부제 도입 현황 등 제반 은행경영 관련 사항이 담겨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신경립 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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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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