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지난달 경기선행지수 0.3%하락

향후경제전망 불투명 반영미국의 경기가 앞으로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둔화될 것이며 여전히 향후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상황을 반영, 3월중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다고 컨퍼런스 보드가 18일 밝혔다. 뉴욕에 소재한 민간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이날 그러나 경기의 완만한 둔화세로 볼 때 미국 경제가 침체는 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미제조업자협회는 3월 중 경기선행지수는 경기의 둔화추세가 경제전반에 넓게 확산돼 있으며 지속적이라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선행지수가 0.2% 낮아졌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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