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세계 인구가 100억이 돼도 염려없다.”外

“세계 인구가 100억이 돼도 염려없다.”-서범구 KAIST EM생명과학연구원 원장, 유용미생물(EM)농법이 전 세계에 보급되면 세계적인 문제 중 하나인 식량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EM농법을 쓰면 야채나 과일의 경우 일년 내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현재보다 몇배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석패율제는 그나마 차악이다.”-이인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주도가 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지역구 결합 비례대표제(석패율제) 도입에 합의하자 자유선진당과 진보통합당 등이 반발한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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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왜 북한의 곡물통계는 뺐나.”-박주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통일 항아리’를 만들겠다는 현 정부가 인도적 쌀 지원을 거부하면서 통계마저도 감추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설 지나고 알려드릴께요.”-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말에 개설한 후원계좌번호를 물어보는 분들이 많지만 돈 쓸 일 많은 설 명절 지나서 공개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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