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디지털 세일즈 툴(DST)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DST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DST는 벤츠 전 차종의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장치, 제원, 옵션 사양, 가격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 ‘iPad POS(벤츠파이낸셜)’을 활용하면 차량 구매에 필요한 견적 산출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견적을 고객에게 메일로 발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시스템과도 연동돼 신속한 구매 상담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