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TE요금제도 남는 데이터 이월해 쓴다

KT가 데이터 이월이 가능한 신규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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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요금제는 ▦데이터 6GB와 음성통화 350분, 가입자 간 무료통화 3,000분을 제공하는 ‘LTE-G650 요금’ ▦데이터 10GB와 음성통화 450분, 가입자 간 무료통화 3,000분을 제공하는 ‘LTE-G750 요금’ 등이다. 지금까지 LTE 요금제 가입자들은 데이터가 남아도 이월해 쓸 수 없었지만, 이달 초 출시된 LTE-1250 요금제를 포함한 세 가지 요금제에선 데이터 이월이 가능하다. 다만 데이터 이월 서비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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