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조사 패널 가구수를 300가구 더 확대한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0일 “내년 3월까지 기존의 전국 10개 도시 2,050가구에서 300가구를 확장, 2,350가구의 가구 패널을 확보하게 된다”면서 “패널 확장이 완료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호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시청률 조사 패널을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호주는 3,950가구, 중국은 3,600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패널 가구수는 약 5,100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