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인터내셔날은 일본 크라제버거 매장을 ‘It’s My Burger’라는 컨셉으로 패티부터 토핑까지 소비자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1호점은 직영으로 운영하고 향후 개설하게 될 2호점부터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에서의 첫 번째 진출 지역은 ‘도쿄의 샹젤리제 거리’로 불리우는 ‘오모테산도’다. 오모테산도는 세계 명품브랜드들의 아울렛들이 입점해 있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젊은이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제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외식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