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성미, 베테랑 캐디 고용…내달 프로전향설 힘실려

최근 프로 전향설이 나돌고 있는 위성미(16ㆍ미셸 위)가 미국 LPGA투어 베테랑 캐디를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골프전문지 골프위크는 11년 동안 줄리 잉스터(미국)의 백을 멨던 그렉 존스턴이 위성미의 캐디를 맡게 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잉스터와 함께 LPGA투어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15승을 일궈낸 존스턴을 영입함에 따라 위성미의 10월 프로 전향설은 더욱 무게를 얻게 된 셈. 위성미는 할리우드의 유력 스포츠 및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윌리엄모리스와 계약을 한 뒤 오는 10월16일 만 16세 생일을 맞아 프로로 전향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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