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6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은 가족 간병부담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간호인력을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간병도우미를 쓸 경우 보통 하루 5~6만원이 들지만 보호자 없는 병실에 입원하면 하루 1만8,000원(5인실 기준)이면 된다.
서울 반포동 새 병원 이름 공모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가톨릭의대 반포캠퍼스 운동장 부지에 신축 중인 새 병원(2009년 5월 개원 예정)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달 말까지 병원 이름과 의미(500자 이내)를 적어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대상 1명에게 200만원, 행운상 3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부상으로 준다. 당선작은 오는 10월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02)59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