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문순 前산업안전公 이사장 캐냐서 등반중 심장마비 별세

조순문 전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이 아프리카 케냐 킬리만자로산을 등반하던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9일 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고 동창생 등 12명과 함께 현지로 출발한 조 전 이사장은 7일 해발 3,800m지점을 오르던 중 갑자기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사망했다. 조 전 이사장의 시신은 현재 킬리만자로산 인근 병원에 안치돼 있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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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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