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31일까지 시계ㆍ보석 매장에서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샤넬 주얼리, 까르띠에,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을 비롯한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50% 적립하던 웨딩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특히 대표적인 예물 브랜드인 쇼파드는 오는 15일까지 명품관 시계ㆍ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100억원 규모의 '브라이덜 콜렉션'신제품을 선보인다. 브라이덜 콜렉션에는 희귀한 다이아몬드로 꼽히는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솔리테어링 다이아몬드, 물방울컷ㆍ라운드컷ㆍ하트컷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아몬드가 포함돼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00% 웨딩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하고 독보적인 신상품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