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술값 항의'하는 손님 때리고 돈 뺏고

울산 동부경찰서는 8일 술값이 비싸다며 항의하던 손님을 마구 때리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노래방 업주 박모(32)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30분께 울산시내 모 노래방에서 술값으로 나온 20만원이 터무니없다며 항의하던 김모(37.회사원)씨를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고 김씨의 지갑에서 현금 18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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